-
11월 역대급 추운날 갔던 연남동 유키 모찌 후기자취생 라이프 2023. 11. 27. 10:35반응형
멀리 용인에서 온 친구가 연남동 유명한 모찌집이라고해서 다녀왔다!
중고등학교때 배운 짧은 일본어로 해석해보자면 겨울 떡인가?위에 보이는 반달모양 아이스크림을 떡을 얇게펴서 만두 빚듯이 덮어줬다.
열심히 빚고 계시는즁
우유맛 딸기맛을 사봤다. 1개에 4,500원이라니 겁나 비싸다.. 우유맛은 고소하고 딸기맛은 상큼하다!
모찌가 쫜득해서 이에 낀다. 추워서 밖에서 먹기 좀 그랬는데 안에 벤치같은 좌석이 전부라 자리 날때까지 기다렸다 먹었따. 포장도 안된다던데 앉을자리 말고 입식 테이블이라도 좀 놔주면 좋을거 같다.
한번쯤 경험해볼만 하지만 두번 사먹으러 가진 않을듯..! 좋은 경험이었따반응형'자취생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랑 사는 작은집 스위치있는 벽 중문 설치 후기 (내돈내산!) (0) 2024.08.19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업체 홈체크 내돈내산 후기 (0) 2024.05.20 한식 일식 퓨전 식당 연남동 토끼다이닝 (ft. 캐치테이블) (2) 2023.11.27 Dreams Come True - 부제 : 선배의 보은 (0) 2023.09.11 하루종일 공복에 웨이팅해서 겨우 들어간 성수 깔끔 한상 한식 솔솥 성수점 (0)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