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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똥 설사 고양이 추천 사료 힐스 퍼펙트 다이제스천 연어맛 후기
    우리집 털복숭이 2024. 5.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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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깨비체험단 오늘은 힐스 사료입니다.

    사실 원래도 힐스 어덜트 제품을 먹고 있었어요. 설사를 자주하는 냥냥이라 소화기 사료를 가져와봤습니다!!!


    요새 볼드모트 사료 때문에 많은 집사님들이 걱정이 많으신대 집사 판단에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힐스 사료를 먹이는 거였습니다.

     

    왜 많은 브랜드 중 굳이 힐스?

    1. 해외 제조/수입 사료

    일단 국내 재포장 소포장 하지 않는 해외 수입 제품입니다. 심각하게 발생하는 사료 문제의 제조처가 국내여서 집사는 불안합니다. 국내 사료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가축 사료가 아닌 반려동물 사료라고 불릴한만 사료를 제조한지 역사가 얼마 안됐거든요. 그나마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은 하림입니다. 닭고기 원재료를 판매하는 곳이고,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더리얼 시리즈는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만든 사료라고 홍보하면서 막 만들어진 사료 시식까지 권하는걸 보고 믿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2. 80년을 이어온 브랜드

    80년된 브랜드인 만큼 충분한 데이터와 고양이들이 먹고 탈나지 않은 임상아닌 임상이 완료된 브랜드입니다. 오랫동은 브랜드가 명맥을 유지하려면 품질 관리를 잘해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프로 완벽은 없으니 당연히 리콜 이력이나 문제가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걸 발판 삼아 개선하고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불매하지 않고 꾸준히 구매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 힐스는 80년간 브랜드를 유지해오는 자체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3. 900여마리 강아지와 고양이, 수의사가 있는 연구소 운영

    제가 많은 사람들이 더 비싸고 좋은 고단백 사료를 찬양하고 그레인프리를 외칠때 성분대비 가성비가 좋지않다는 힐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힐스 연구소 때문이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성분으로 사료를 만드는건 어느 회사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원료를 가져다 비싸게 팔면 되거든요. 그런데 좋은 성분만을 넣어도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구소가 필요합니다. 900여마리 강아지와 고양이와 충분한 영양 연구를 하는 곳은 많지않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음식처럼 깐깐한 규정이나 가이드가 적은 편이라 개발한 사료가 충분한 영양가가있고 급여했을때 문제가 없는지 충분히 검토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생각해도 원재료와 관련없는 연구소를 운영하는 일은 돈이 많이듭니다. 인건비 비싼 수의사와 식품과학자, 동물영양학자를 고용하는 일부터 고정비가 크고 900여마리 강아지 고양이를 케어하는 일도 언뜻 생각해도 큰 돈이 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힐스가 성분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사료?

     

    성분표를 살펴보면 집사 커뮤니티에서 선호하는 그레인프리 사료 아닙니다. 옥수수글루텐박, 감자단백, 통옥수수가 포함되어있어여. 100% 생육도 아닙니다. 계육분(닭고기분말)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생육이 아닌 분말이나 부산물은 출처를 정확히 밝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꺼립니다. 사실 부산물도 건강한 부산물을 썼을수도 있는데 표기가 안돼있으니 알 방법이 없어서 꺼려하시는거 같아요. 사료 성분 공개에 보다 자세하게 적혀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혹은 개별 상품 설명에 성븐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봐왔던 집사님들은 누구보다 내새끼한테 진심이라 조금이라도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어서 열정적으로 성분까지 분석하는 소비자거든요!

    건사료 성분표는 아는바가 없어서 어떤 얘기를 하긴 어렵지만 여타 커뮤니티에서 보고들은 그레인프리, 홀리스틱, 100% 휴먼그레이드 같은 말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힐스인건 앞에도 말했듯이 믿을만한 연구소와 80년간 이어온 브랜드에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료 크기?

     

    크기를 비교해보려고 원래 먹던 힐스 인도어를 한알 꺼내왔는데 그새를 못참고 드셨습니다ㅎㅎㅎ

    알갱이는 작은편이에요! 사실 깨비는 알갱이가 크든 작든 신경안쓰고 잘 먹는 고먐미라 상관없지만 작은 알갱이를 선호하는 냥이들도 있으니 사진 참고해보세요.

     

    근데 힐스 사료는 다 가루가 많더라고요. 하림 사료들에 비해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아마 수입해오면서 여기저기 부딪혀서 그런거겠죠?

    저는 어차피 먹이퍼즐에 다시 한알씩 넣어주고 넓은 접시 자동급식기를 쓰고있어 턱에 묻지는 않는거 같아요! 힐스 사료는 이전에 어덜트 라이트도 먹여봤는데 그거 먹었을때도 턱드름은 없었습니다.

     

    사실 깨비는 그냥 건사료에 미친 고양이라 어떤 건사료를 줘도 잘먹는 편이지만 (심지어 다이어트 사료도 잘먹어요..!) 저번에 어덜트 라이트를 먹이퍼즐에 넣었을때 잘 안먹는걸 보니 그래도 선호가 조금은 있는거 같아 먹기 좀 어렵게 먹이퍼즐로 줘봤습니다.

     

    보이시나요 기호성이..!ㅋㅋㅋ 아주 잘드십니다.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료

    깨비짱이 저희집에 왔을때부터 토끼똥만 싸던 친구였는데 몇달전 한달 내내 설사를 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겪었거든요… 다행히 인도어로 바꾸고는 건똥 중이지만 여전히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이런 소화기에 도움되는 사료에 관심이 많았어요! 근데 또 원래 잘먹던걸 바꾸는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는데 이참에 테스트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테스트라고해서 생각낫는데 힐스 제가 또 좋아하는 이유가 2kg 이하 소포장 사료를 사면 애기가 잘 안먹어도 일주일내 반품이 가능해요…! 샘플 사료 사면 되지 이게 왜좋냐고 물어보신다면 집사님들도 그런 경험 있으실텐데 샘플 사료를 잘먹었지만 원제품 사면 안먹는 그런 경험!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도 몇번 겪었거든요. 물론 반품비는 내야겠지만 완제품 사서 당근하거나 버리는 것도 일이니 저는 이게 굉장히 메리트로 느껴졌어요. 물론 깨비짱은 건사료를 아주 잘먹어서 반품한 적은 없답니다😭

    이틀밖에 급여 안했지만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1일 2똥을 하셨거든요ㅎㅎㅎ

     

    다이제스천에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돼있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알약으로 먹이고 있는데 프리박이 장 미생물에 먹이가 돼서 건강한 장생태계를 만들어준대요. 장이 건강해지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래요! 곧 토끼똥도 탈출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한달동안 잘 먹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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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M 힐스 고양이 어덜트 퍼펙트 다이제스천 연어 1 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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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힐스 코리아의 공식대리점인 소셜빈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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