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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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유랑자의 바잇미 모래사장 벤토나이트 모래 리뷰우리집 털복숭이 2023. 11. 21. 16:02
집사님들은 도대체 어떤 모래를 쓰고 계신가요?초보집사인 저는 이제 대충 깨비 식성도 알겠고, 잘먹는 간식도 알겠고, 좋아하는 장난감도 얼추 알겠는데 모래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입니다... 한달에 한번 갈게되다보니 깨비가 온지 8개월이 됐지만 한달에 1개씩만 써봤다해도 8개밖에 못써봐요... 그래서 아직도 모래 유랑자입니다.... 그동안 써봤던 모래를 읊어보자면1. 포우장2. 로마샌드 보스3. 샌드바이블 두부모래4. 카타리스트 편백 모래5. 써유 카사바 굵은 입자6. 미우타임즈 프라임입니다. 사실 한 6개월은 임보중이라 구조자님께서 보내주신 모래를 썼던 거고,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모래를 사게 되면서 다양한 종류를 찾아보고 있어요! 제가 썼던것 중에 가장 충격정이었던건 포우장이었습니다.깨비가 좀 별난건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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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처음보는 친환경 고양이 모래 카타리스트 잣나무우리집 털복숭이 2023. 9. 7. 10:27
비영리 섹터에서 일하고 있어서 각종 환경 관련된 컨텐츠들을 접하고 있지만 고양이 모래가 환경에 좋지 않다는건 또 처음알게 됐다. 벤토나이트가 불연성 폐기물이라 분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에서 온 모래니까 불연성 폐기물이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긴하다. 카타리스트는 잣나무로 만든거니까 연소되는 폐기물이라 더 친환경적인걸까 하는 의문도 좀 들었다. 그래서 친환경보다는 기능에 초점을 맞춰서 써보기로 했다! 몇가지 솔깃한 장점들이 있어서 먼저 소개할까 한다. 잣나무 모래 장점!1. 집사와 고양이 건강에 굿 일부 저품질 벤토에는 "실리카" 분진이 들어있다고 한다. 고양이 모래에 왜 실리카 분진이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리카분진은 암유발 물질이고 폐질환을 유발한다고 한다. 실리카? 일상에서 흔한 물질로 콘크리트..